웰리힐리 숙박

가족등과 웰리힐리 리조트 1박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예전 현대성우가 이름이 바뀐건데요.. 오래전에 놀러왔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워낙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가성비 갑인것 같습니다.

 

약간 올드한 복도입니다..ㅎ

숙소내부입니다. 스키장뷰 자리가 없어서리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한 본관동 온돌타입으로 결정했습니다.

전기밥솥 / 에어컨 / 티비정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아쉽게도 전자렌지는 없습니다.

후라이팬도 / 집게 / 가위도 있어서 간단한 고기는 구워먹을수 있었습니다.

인근에 한후 정육 식당이 있으므로 고기를 사와서 먹어도 괜찮습니다.^^

역시 올디쉬한 장롱들.... 이불 담요는 충분합니다.

 

화장실이 1개인점은 다소 아쉽습니다만.. 깔끔한 비데는 맘에 드네요.

바닥이 좀 미끄러우니 슬리퍼 신을때 조심해야 할듯 합니다.

본관동과 별관동은 모두 연결되어 있어 여러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합니다.

노래방은 저녁6시 오픈이라고 하네요. 혹시 몰라 전화드렸더니 조금 일찍 열어주셔서 노래방에서 신나게 놀았네요.ㅎㅎ

 

맞은편엔 족발 포차가 있습니다.

 

도착했을때는 바람이 심해 운영하지 않았던 곤돌라가 운행중이었습니다.

입장할때 할인쿠폰을 주지만 카드할인이 더 싸다고 하여 카드할인을 받았습니다. (50%, 하나카드)

정상에서 멋진 뷰를 감상후 내려왔습니다.

아쉽게도 겨울이라 그런지 양 먹이 주기 체험은 할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