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롯데씨어터 S석 2층 B구역 10열 21번 / 22번 좌석 관련 후기(Feat. 오페라의 유령)

너무나 유명한 뮤지컬인 오페라의 유령 한국어 공연을 놓칠수가 없어 다녀왔습니다.

 

샤롯데씨어터 S석 2층 B구역 10열 21번 / 22번 좌석에서 관람을 했구요..

 

좌석뷰는 아래 사진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연진은 최재림 팬텀 / 손지수 크리스틴 / 송원근 라울 편이었습니다.

 

조승우 팬텀은 예약이 너무 힘들고 평일 위주더군요.. 사실 그점이 아쉬웠으나 막상 공연 관련후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최재림 배우의 카리스마에 매료되더군요.. 손지수 크리스틴도 너무 좋았고 송원근 라울도 좋았습니다.

 

송원근 배우는 예전 OPPA 그룹 멤버 출신이더군요..ㅎㅎ 언제쩍 OPPA인지..ㅋㅋ

 

1층 바로앞에서 보지 않으면 배우들 표정을 직접 보기도 어렵기에 2층 선택도 나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2층에서 오히려  샹들리에를 오히려 더 잘볼수 있었던것 같네요.

 

좌석이 좁고..ㅠㅠ 등을 뒤에 붙히고 보라고 권장(?)하다보니 은근 신경이 쓰이긴 해서 그점은 좀 불편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