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너드의 이것저것

웰리힐리 체크인전에 간단히 시간을 보낼수 있는 카페 보타닉 가든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입장료가 있는것 같은데 비수기라 그런지 그냥 입장 가능했습니다. 매표소를 지나면 멋진 정원길이 나옵니다. 메인 카페 건물입니다. 건물로 가기전에 오른쪽에 있는 실내 정원으로 가봅니다. 쌀쌀한 외부와 달리 비닐하우스 구조라 매우 따뜻합니다.^^ 오래된 전축이 전시되어 있네요. 주인께서 예전에 꽤나 음악을 즐기셨나 봅니다~~ 드디어 카페 건물에 도착.... 또다시 입장전에 우측 계단을 통해 옥상 정원으로 가봅니다^^ 예상 못한 고양이의 등장.. 이름이 레오라고 합니다. 처음 보는대도 저에게 부비부비를 시도합니다.^^ 까칠한듯 붙힘성있는 양이 였습니다. 카페 내부 매우 깔끔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아래층으로 내려오면 식사도 가능한..